최근 먹거리의 안전성과 품질은 물론 생산과 유통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수산물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일환, 이하 수품원)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엄격한 기준을 거친 수산물에 인증 또는 등록을 부여하는 '수산물 인증·등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동 제도는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산물의 안전성과 품질을 확보해 유통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수품원은 이러한 제도를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인증 수산물이 일상 식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식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수산물 인증품 활용 간편·일상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 참가 접수는 8월 18일부터 시작해 오는 9월 18일까지 '소통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사진 또는 영상 등으로 제출한 레시피는 서면평가(예선)를 거쳐 본선 진출작(10팀)을 선발하고, 선발된 10팀의 현장 요리 경연(본선)으로 최종 수상작(3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 상장과 부상(대상 1팀 150만원, 최우수상 2팀 각 1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조솔 품질관리과장은 “수산물 인증‧등록 제도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수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정부가 운영하는 제도”라며, “이번 경연대회가 인증 수산물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