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원양어획물의 유럽 수출 촉진을 위해 '수품원'이 앞장서... | ||||
이름 | 이호근 | 날짜 | 2017.03.24 | SNS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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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739 |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신철)은 EU(유럽연합)로 수산물 수출을 위하여 대서양에서 조업중인 원양어선에 대한 위생점검을 3월 22일 칠레 푼타아레나스항에서 실시한다. 2017년도 EU 등록 원양어선 위생점검 대상은 76척이며, 선사의 희망에 따라 국내외에서 실시한다.
* ‘17년 점검대상 : 76척(총 245척 중 전년 점검 128척, 금년 신규 4척 등 169척 제외) EU는 원양어선 등록규정에 따라 타국 원양어선의 수산제품 수입을 EU에 등록된 선박에만 허가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는 245척이 등록되어 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수품원)은 등록된 원양어선의 위생관리 실태가 EU 규정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하여 2년/1회 이상 정기적인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EU 수출 등록선박 현황 : 총 245척(조업선 215, 운반선 30) EU에 등록된 원양어선이 위생점검을 받기 위하여 국내로 입항 시 조업일수단축, 유류비 및 각종 부대경비 과다 발생 등의 원양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원양어획물 수출 활성화 제고를 위해 수품원은 전문 점검관의 해외 파견 위생점검을 실시하여 원양어획물의 유럽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16년도 위생점검 128척 중 총 29회 66척 해외 파견 위생점검 실시(국내점검 62척)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박신철 원장은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 역군인 EU 등록 원양어선에 대하여 해외 파견 위생점검 등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으로 원양업계의 편익을 증진시키고 원양어획물의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 | 에콰도르산 수입 새우 생산가공시설 현지 위생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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