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 지정은 음식점 운영자의 책임감 있는 자율적 이행을 촉진하고, 소비자에게는 선택권을 보장해 주어 음식점 운영자와 소비자와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음식점에는 우수음식점 지정서 발급과 우수음식점 현판제공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목포지원 관내에는현재까지 19개소,전국에 280개소우수음식점이지정되어있으며, 음식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믿고 드실 수 있도록 신뢰를주면서 선정된 우수음식점은홍보 및 매출증가의 효과를 주고 있다.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표시제는 2012년에 최초로 시작해서 현재 고등어, 갈치, 명태, 낙지 등 다소비품목 15개*가 의무표시 대상이다.